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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분소] 아.맛.나 4월 활동 후기

  • 작성일2025-04-16
  • 작성자주임
  • 조회수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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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토) 청소년 요리 봉사활동 후기

4월 1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저희 청소년들은 뜻깊은 요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영종분소에서 총 11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의 메뉴는 고동이 조림과 여러 가지 반찬 나눔 음식이었습니다. 

고동이는 손질이 까다롭고 조리 경험이 많지 않아 처음에는 다들 어려워했지만, 서로 도우며 천천히 배우고 익혀가며 협동심을 발휘했습니다. 

양념을 고루 배이도록 조리는 시간과 불 조절에도 신경을 많이 썼고, 그 덕분에 맛있고 짭조름한 고동이 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반찬 나눔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 채소를 활용해 건강한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채를 썰고 양념을 섞는 작업은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누군가의 식탁에 올라갈 음식을 만든다는 생각에 모두들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했습니다.

조리가 끝난 후에는 깨끗하게 음식을 담아 용기에 포장하고, 주변 정리와 뒷정리까지 마무리하며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나서 나눈 소감 시간에는 이런 말들이 나왔습니다.

“고동이를 손질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고 생소했지만, 하나씩 배워가면서 요리 실력도 늘고 재미있었어요.”
“내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가 맛있게 먹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보람 있었어요.”
“오늘 같은 활동이 더 자주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요리 시간이 아니라, 나눔의 기쁨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요리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습니다.

태그

#아.맛.나#요리봉사동아리#고등어조림#반짱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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